[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와 문정희가 패러디계의 획을 긋는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정준호(윤태수 역)와 문정희(김은옥 역)가 영화 ‘너는 내운명’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
이는 오늘(26일) 방송 될 4회의 한 장면으로 죄수복을 입은 문정희와 그런 그녀를 보며 오열하는 정준호가 시선을 제대로 빼앗고 있다. 무엇보다 유리벽을 넘어 손을 잡고 울부짖는 부부의 애절함은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까지 자아내는 상황.
여의도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고대해온 씬이었던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두 배우 모두 계속해서 오열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감정에 복받친 정준호는 연기 도중 무릎이 상처입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밀도 높은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두 명품 배우의 온몸 열연이 빛난 치열하고도 격렬한 면회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해 오늘 방송을 향한 구미를 당기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정준호(윤태수 역)와 문정희(김은옥 역)가 영화 ‘너는 내운명’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
이는 오늘(26일) 방송 될 4회의 한 장면으로 죄수복을 입은 문정희와 그런 그녀를 보며 오열하는 정준호가 시선을 제대로 빼앗고 있다. 무엇보다 유리벽을 넘어 손을 잡고 울부짖는 부부의 애절함은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까지 자아내는 상황.
여의도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은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고대해온 씬이었던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두 배우 모두 계속해서 오열을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감정에 복받친 정준호는 연기 도중 무릎이 상처입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밀도 높은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두 명품 배우의 온몸 열연이 빛난 치열하고도 격렬한 면회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해 오늘 방송을 향한 구미를 당기고 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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