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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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어머니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어머니가 냉면을 드시다가 사람들이 많이 알아 보시니까 우시더라. 또 CF를 찍고 목돈을 드렸더니 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환은 “어머니가 암을 앓으셨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 지금도 하루 한 번은 꼭 뵈려고 한다”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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