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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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를 숨기고 무분별한 성관계를 해 화제를 일으킨 배우 찰리 쉰이 과거 연기를 위해 ‘금지약물’을 복용했던 사실이 알려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은 지난 2011년 미국 한 스포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1989년 영화 `메이저리그(Major League)`를 촬영하며 6~8주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찰리 쉰은 “영화 촬영 전에는 127㎞까지 던졌지만 스테로이드 복용 후 8주 후에는 137㎞까지 기록했다”며 “보통 때보다 훨씬 흥분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찰리 쉰은 지난 2014년에 24살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레이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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