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재석
유재석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명시절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선배가 부탁한 행사에 다녀오던 길에 자동차 휘발유가 떨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석은 “마땅한 벌이가 없던 시절, 당시 수중에 천원 밖에 없어서 휘발유를 천 원어치만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유를 나오는 길에 주유원이 차 트렁크를 두드리며 ‘여기 천 원어치 출발!’이라고 외쳐 민망한 상황이 됐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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