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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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이 독일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강수진에게 “슈투트가르트 음식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솔직히 맛 없다. 독일음식은 아직도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강수진은“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며 “어떤 음식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강수진에게 “강수진 씨는 요리를 잘하냐”고 물었고, 강수진은 “딱 하나, 참치김밥을 할 줄 안다”고 고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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