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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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유진, 바다와 우정을 과시했다.

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로는 언니처럼, 엄마처럼, 동생처럼, 친구처럼. 16살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우리는 ‘가족’이라는 또 다른 단어가 생겼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S.E.S.로 함께 활동했던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강아지를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 정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슈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유진과 함께 출연했다. 바다 역시 전화 연결을 통해 이 날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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