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
객주
장혁이 어음을 지키려다 절벽밑으로 떨어졌다.

2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화적떼와 난투극을 펼치는 송파마방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과 조성준(김명수)은 환전객주 김학준(김학철)에게서 송파마방을 되찾기 위해 급히 강경으로 향했다.

그러던 와중 이들은 복면을 한 화적떼에게 습격을 당했고, 치열한 난투극을 펼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화적떼로부터 필사적으로 어음을 지키려던 천봉삼은 결국 부상을 입고 인적 드문 절벽으로 굴러떨어지고 말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