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국주유씨씨
이국주유씨씨
이국주가 잊혀지는 일이 두렵다고 고백했다.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잊혀지는 게 제일 무섭다. 10개월동안 방송을 못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대중에게 잊혀지는 걸 느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잊혀지지 않으려 UCC를 올렸었다. 그런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혼자 살려고 자기가 자기 찍는다’는 악플을 남겼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국주는 “집에서 찍다가 반응이 좋아져서 옥상으로 옮겼다. 그 다음 라페스타, 호수공원을 거쳐 마지막엔 부산 해운대까지 갔다”고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진짜 열심히 했다. 대단하다”며 이국주의 노력에 감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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