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어린 이방지에 "어마어마하게 강해 질 것"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

서현철이 윤찬영의 죽음을 막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장삼봉(서현철)이 절벽에서 자살하려는 땅새, 이방지(윤찬영)의 죽음을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삼봉은 절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땅새에게 “너 죽으려는 거냐? 그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방지는 “가까이 오지 마요. 죽어버릴 거다”라고 소리?다.

하지만 장삼봉은 “절대 안 돼. 난 널 지키겠다고 약조했다”며 끝까지 땅새를 말렸다. 그러자 땅새는 “할아버지. 대체 누구세요? 난 얼마나 강해질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장삼봉은 “어마어마하게”라고 답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