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늘(14일) 저녁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집으로 가는 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포함한 미니 7집 음반으로 3개월여 공백을 깬 컴백에 나선 비투비가 MBC뮤직 ‘쇼 챔피언’으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과 동시에 비투비는 음원-음반 차트 정상을 모조리 휩쓴 대세 아이돌 저력 속에 이번 컴백무대를 향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투비 컴백 관전포인트가 될 첫 번째는 바로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 승부에 있다. 따스한 힐링넘버 ‘집으로 가는 길’은 앞서 ‘비투비표 발라드’의 시작을 알린 ‘괜찮아요’보다 한층 전문화된 보컬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곡. 일곱 멤버가 만드는 웅장한 화음과 진성-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창법, 후반부 몰아치는 파워풀한 고음까지 지금까지 비투비의 활동 곡 중 단연 ‘고 난이도’로 손꼽히는 곡이다. 때문에 이번 ‘집으로 가는 길’의 라이브 무대는 ‘실력파’ 비투비의 내공을 200%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막내 육성재의 빈자리를 메꿀 멤버들의 일당백 활약이다. 현재 육성재가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남자 주인공 박우재 역으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만큼 아쉽게도 이번 신곡 활동 무대에서는 유동적 출연을 결정한 상황이다. 육성재를 포함한 비투비 멤버들이 이번 새 음반과 컴백활동에 있어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쏟아온 바 그 빈자리를 두 배로 채울 여섯 멤버들의 깜짝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세 번째는 ‘집으로 가는 길’과 180도 다른 반전을 맞이할 서브곡 무대다. 비투비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집으로 가는 길’과 확실한 분위기 반전을 이룰 뉴잭스윙 장르 수록곡 ‘심장어택’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 앞서 타이틀 곡 후보에 올랐을 만큼 ‘악동’ 비투비의 압도적 무대활약을 만나볼 수 있을 ‘심장어택’은 비투비표 스웨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반전 무대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컴백활동을 통해 듣는 음악의 힘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전방위적 매력을 두루 갖출 비투비는 이번 ‘집으로 가는 길’ 활동으로 정상을 향한 확실한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12일 신곡 ‘집으로 가는 길’을 포함한 미니 7집 음반으로 3개월여 공백을 깬 컴백에 나선 비투비가 MBC뮤직 ‘쇼 챔피언’으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컴백과 동시에 비투비는 음원-음반 차트 정상을 모조리 휩쓴 대세 아이돌 저력 속에 이번 컴백무대를 향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투비 컴백 관전포인트가 될 첫 번째는 바로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 승부에 있다. 따스한 힐링넘버 ‘집으로 가는 길’은 앞서 ‘비투비표 발라드’의 시작을 알린 ‘괜찮아요’보다 한층 전문화된 보컬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곡. 일곱 멤버가 만드는 웅장한 화음과 진성-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창법, 후반부 몰아치는 파워풀한 고음까지 지금까지 비투비의 활동 곡 중 단연 ‘고 난이도’로 손꼽히는 곡이다. 때문에 이번 ‘집으로 가는 길’의 라이브 무대는 ‘실력파’ 비투비의 내공을 200%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막내 육성재의 빈자리를 메꿀 멤버들의 일당백 활약이다. 현재 육성재가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남자 주인공 박우재 역으로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만큼 아쉽게도 이번 신곡 활동 무대에서는 유동적 출연을 결정한 상황이다. 육성재를 포함한 비투비 멤버들이 이번 새 음반과 컴백활동에 있어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쏟아온 바 그 빈자리를 두 배로 채울 여섯 멤버들의 깜짝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세 번째는 ‘집으로 가는 길’과 180도 다른 반전을 맞이할 서브곡 무대다. 비투비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집으로 가는 길’과 확실한 분위기 반전을 이룰 뉴잭스윙 장르 수록곡 ‘심장어택’의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 앞서 타이틀 곡 후보에 올랐을 만큼 ‘악동’ 비투비의 압도적 무대활약을 만나볼 수 있을 ‘심장어택’은 비투비표 스웨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반전 무대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컴백활동을 통해 듣는 음악의 힘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전방위적 매력을 두루 갖출 비투비는 이번 ‘집으로 가는 길’ 활동으로 정상을 향한 확실한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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