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린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린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악플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 중이다. 관계자는 “린이 악플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자료를 수집해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린은 자신의 SNS에 남편 이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악플은 아무리 들어도 무뎌지지 않고 같은 자리를 송곳같이 뾰족한 것으로 계속해서 찔리는 기분이거든요”라며 “다른 것들은 아직 참을만합니다만 도를 지나친 저런 말들을 보며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겁니다”고 글을 남겨,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린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악플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 중이다. 관계자는 “린이 악플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자료를 수집해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린은 자신의 SNS에 남편 이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악플은 아무리 들어도 무뎌지지 않고 같은 자리를 송곳같이 뾰족한 것으로 계속해서 찔리는 기분이거든요”라며 “다른 것들은 아직 참을만합니다만 도를 지나친 저런 말들을 보며 언제까지 잠자코 있지는 않을 겁니다”고 글을 남겨,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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