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복면가왕’ 뮤지의 노래실력에 다들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뮤지는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로 출연해 14대 가왕전에 올랐지만, 코스모스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태권브이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형석은 뮤지의 얼굴을 보자마자 “노래 잘 하네”라고 감탄했다. 뮤지가 복면을 벗기 전 멋진 목소리에 어울리는 외모를 확신했던 신봉선과 김새롬은 태권브이의 정체가 공개되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고 얼이 빠진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