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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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서 열창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다. 그의 첫 번째 키워드는 ‘노래’.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원은 대학교 시절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20살 때 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를 했던 화려한 경력을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MC들의 부탁에도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부끄러워하며 이야기를 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뮤지컬 ‘돈키호테’의 한 장면을 선사했다.

특히 주원은 넘치는 감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목에 핏대가 설정도로 열창, 그의 모습에 시청자 MC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주원이 나선 ‘힐링캠프’는 오는 12일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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