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사적인 물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가기 앞서 게스트들의 물건을 정리했다. 이 가운데 김풍이 지석진의 짐에서 통장을 발견했다.
김풍은 통장을 열어 잔고를 확인하더니 “일십백천만.. 2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바로 “2억 담보대출”이라며 통장의 정체를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 방송 끝나고 떠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8일 개편 후 첫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 지석진, 개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본격적인 토크에 들어가기 앞서 게스트들의 물건을 정리했다. 이 가운데 김풍이 지석진의 짐에서 통장을 발견했다.
김풍은 통장을 열어 잔고를 확인하더니 “일십백천만.. 2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바로 “2억 담보대출”이라며 통장의 정체를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 방송 끝나고 떠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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