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설리에게 곡 선물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예전에 아이유와 같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했는데 당시 아이유가 ‘너를 주인공으로 노래 한 곡 만들 거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또 “내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복숭아다”면서 “아이유의 신곡 제목을 듣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맞다더라. 가사가 칭찬 뿐이라 민망했다”고 말했다.
최근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는 14살 연상의 래퍼 최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아이유 역시 8일 11살 연상의 장기하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설리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예전에 아이유와 같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했는데 당시 아이유가 ‘너를 주인공으로 노래 한 곡 만들 거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또 “내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복숭아다”면서 “아이유의 신곡 제목을 듣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맞다더라. 가사가 칭찬 뿐이라 민망했다”고 말했다.
최근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는 14살 연상의 래퍼 최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아이유 역시 8일 11살 연상의 장기하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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