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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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비엔제이의 멤버 건지가 10주년 기념 싱글 ‘땡큐’ 발매 소감을 밝혔다.

건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다함께 만든 10주년 축하합니다. 가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문들께 드리고 싶은 말 #THANKYOU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비엔제이를 축하하며 만들어진 곡 ‘땡큐’는 현 멤버인 노시현, 건지, 제니와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장희영, 미스티(Misty), 정혜민까지 전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가비엔제이는 스페셜 싱글 출시에 이어 오는 11월 새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건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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