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전현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연이은 핑크빛 소식에 외로워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집에 수두룩한 청첩장을 보고 외로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요즘 청첩장이 유독 많이 온다”며 “이제 누구랑 노냐”고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SNS에서 김인석-안젤라 박부부의 애기 소식을 보고 깜짝 놀라 안젤라 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김인석 부부의 집에 가기로 했고, 집들이 선물로 자신의 사진이 걸린 액자를 들고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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