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류담과 김태우가 청양고추의 10배인 카옌고추를 맛본 후 경악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새롭게 합류해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류담 김태우와 함께 엔 민아 최우식은 과일 탐험에 나섰다. 탐험 도중, 류담은 청양고추의 10배라는 카옌고추를 발견했고 과거의 기억에 몸서리를 쳤다.
이어 김태우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카옌고추 먹기에 당첨됐고, 조심스럽게 맛본 후 “안 매운데? 농담 아니고 진짜 안 맵다”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류담은 호기심에 카옌고추를 호기롭게 먹었고, 그 순간 김태우는 “이게 12초 있다가 온다”며 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담은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며 뒤늦게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새롭게 합류해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류담 김태우와 함께 엔 민아 최우식은 과일 탐험에 나섰다. 탐험 도중, 류담은 청양고추의 10배라는 카옌고추를 발견했고 과거의 기억에 몸서리를 쳤다.
이어 김태우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카옌고추 먹기에 당첨됐고, 조심스럽게 맛본 후 “안 매운데? 농담 아니고 진짜 안 맵다”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이 말을 들은 류담은 호기심에 카옌고추를 호기롭게 먹었고, 그 순간 김태우는 “이게 12초 있다가 온다”며 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담은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며 뒤늦게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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