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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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엔이 자신의 예능 실력을 어필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새롭게 합류해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병만족의 후발대원 민아 엔 김태우 류담이 등장했다. 팀원들의 민아만을 향한 관심에 엔은 “전 소개 안해요?”라며 자신의 분량을 챙겼다.

이어 엔은 “떠오르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블루칩 엔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엔은 “빅스에서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다. 철쭉을 꽂고 졸업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엔은 “나는 예능을 잘 하는 스타일이다”며 자신을 어필했고, 김태우가 “얘는 겸손이 없다”고 지적하자 엔은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말해야 한다. 요즘은 자신의 어필 시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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