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최원영이 최지우를 걱정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이 하노라(최지우)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사정상 집에서 잘 수 없는 친구를 위해 찜질방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하노라는 이 사실을 아들 김민수(김민재)에게 알렸다.
그러나 연락을 받지 못한 김우철은 하노라가 차현석(이상윤)과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거칠게 문을 두드린 김우철은 차현석의 얼굴을 보자마자 하노라를 찾았다.
차현석이 하노라와 함께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된 김우철은 “밤에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김우철은 차현석이 “하노라를 걱정해서 온 거냐”고 묻자 “그럼 차연출이 보고 싶어서 왔겠냐”고 퉁명스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이 하노라(최지우)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사정상 집에서 잘 수 없는 친구를 위해 찜질방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하노라는 이 사실을 아들 김민수(김민재)에게 알렸다.
그러나 연락을 받지 못한 김우철은 하노라가 차현석(이상윤)과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거칠게 문을 두드린 김우철은 차현석의 얼굴을 보자마자 하노라를 찾았다.
차현석이 하노라와 함께 있지 않았음을 알게 된 김우철은 “밤에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김우철은 차현석이 “하노라를 걱정해서 온 거냐”고 묻자 “그럼 차연출이 보고 싶어서 왔겠냐”고 퉁명스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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