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혜은의 아이가 실종됐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미래병원 한켠에서 뜨거운 눈물을 삼키던 강주란(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란은 눈물을 쏟던 중 자신을 발견한 박지나(윤주희)에게 아이의 실종 소식을 알렸다. 그는 “동화가 나와 차에 함께 있었는데 없다. 장난감 가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어야 했는데, 장난감만 남아있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주란은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주란은 “동화는 알 거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병원에서 만나자고 했었다. 내가 여기서 환자를 돌보듯 누군가 동화를 지키고 있을 거다. 반드시 살아서 만날 것이다”며 눈물을 삼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미래병원 한켠에서 뜨거운 눈물을 삼키던 강주란(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란은 눈물을 쏟던 중 자신을 발견한 박지나(윤주희)에게 아이의 실종 소식을 알렸다. 그는 “동화가 나와 차에 함께 있었는데 없다. 장난감 가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어야 했는데, 장난감만 남아있다“며 오열했다.
그러나 주란은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주란은 “동화는 알 거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병원에서 만나자고 했었다. 내가 여기서 환자를 돌보듯 누군가 동화를 지키고 있을 거다. 반드시 살아서 만날 것이다”며 눈물을 삼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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