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한류드림콘서트
한류드림콘서트
‘2015 한류드림콘서트’가 SBS에서 특집 방송 된다.

지난 9월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콘서트, ‘2015 한류드림페스티벌’에는 샤이니, 카라, B1A4, 씨스타, 빅스, 에이핑크, 비투비, GOT7, 티아라, EXID, 레드벨벳, 나인뮤지스, 소년공화국, 시크릿, 달샤벳, 나인뮤지스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대세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B1A4의 산들과 바로,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연을 이끌어갔다.

또한, 뮤지컬배우 임태경과 빅스 라비가 함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물론, 줄리안과 시크릿과 펼치는 환상적인 EDM 무대까지 초특급 한류스타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가득했던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오는 3일 밤 12시 15분에 SBS, 4일 오후 1시 케이블채널 SBS MTV, 9일 오후 11시 SBS fun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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