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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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축구 미생들의 이야기를 감동 그 이상의 것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것이다.

대한민국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최고의 예능”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 회 마다 다양한 테마들로 청춘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고 청춘을 잊고 살았던 어른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오로지 축구로만 이야기하는 청춘들의 땀방울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고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최선을 다했기에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 이야기”, “꿈보다 겁을 먼저 배운 젊음이 서글픈 밤”, “젊음의 매 순간이 기회임을 젊음은 종종 잊는다”와 같은 명자막은 청춘들의 상처를 달랬고 험난한 세상에 발을 디딘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 과연 이번 주는 어떠한 축구 미생들의 성장 스토리와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까. 3일 오후 10시 3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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