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나를 돌아봐’ 10회에서는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앙케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2일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에서는 회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6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회식 도중 출연자 조우종이 진행자로 변신해, 사전 조사 했던 앙케이트의 결과를 공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소개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 나를 못 돌아볼 것 같은 사람은?’, ‘‘나를 돌아봐’ 멤버들은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 등의 설문조사에서 1위의 주인공과 그에 대한 의견들은, 출연자 6명을 폭소케 만드는가 하면, 예리한 의견으로 출연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KBS2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평생 자신을 못 돌아볼 것 같은 사람’으로 시청자에게 찍힌 영광(?)의 주인공은 오는 10월 2일 오후 9시 30분 KBS2 ‘나를 돌아봐’를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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