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백아연
백아연
가수 백아연이 갓세븐의 신곡 ‘니가 하면’을 피아노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백아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하면 #갓세븐 #cover 들어도 들어도 좋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피아노 건반과 백아연의 손만이 화면에 담겨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이 재생됨과 동시에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백아연의 청아한 목소리로 재창조된 ‘니가 하면’이 울려퍼져 감동을 선사한다.

백아연이 직접 커버 영상을 올려 응원한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갓세븐의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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