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KBS2 ‘발칙하게 고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이은진 PD를 비롯해 박해미, 인교진, 이미도, 김지석,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가 참석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명문 세빛고에서 앙숙처럼 지내던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학연은 20대 중반 나이에 학생 역을 맡은 소감으로 “굉장히 설렌다. 교복을 입는 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는 저를 보면서, 학생 때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 추억이 떠올라 많이 좋다”라고 말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KBS2 ‘발칙하게 고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자 이은진 PD를 비롯해 박해미, 인교진, 이미도, 김지석,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가 참석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명문 세빛고에서 앙숙처럼 지내던 댄스부 ‘리얼킹’과 응원부 ‘백호’가 치어리딩 동아리로 통폐합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학연은 20대 중반 나이에 학생 역을 맡은 소감으로 “굉장히 설렌다. 교복을 입는 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는 저를 보면서, 학생 때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 추억이 떠올라 많이 좋다”라고 말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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