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나무
걸그룹 소나무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 활동을 마무리한 소나무는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일본 최대의 앨범판매점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소나무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데자뷰(Deja Vu)’ 발매 이벤트 이후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따는 후문이다. 소나무는 개별 사인회는 물론 명함 전달회와 미니 팬미팅을 겸한 토크쇼 일정으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일본에서도 우리 소나무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짧은 일정이지만, 팬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나무는 타이틀곡 ‘쿠션’과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대중에게 에너지 넘치는 일곱 소녀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신나는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나무가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데자뷰(Deja Vu)’ 발매 이벤트 이후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따는 후문이다. 소나무는 개별 사인회는 물론 명함 전달회와 미니 팬미팅을 겸한 토크쇼 일정으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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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나무는 타이틀곡 ‘쿠션’과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대중에게 에너지 넘치는 일곱 소녀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신나는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소나무가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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