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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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뷰렛이 오는 18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5년 만의 서울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뷰렛명작동화:Biuret’s Classic Story’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뷰렛의 명곡들이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뷰렛 4인조 완전체가 보여주는 탄탄한 연주력과 흡인력 있는 무대 연출, 최근 발표한 신곡 무대,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 단독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뷰렛은 국내의 대표적인 여성보컬 록밴드로 올해 4년 만에 컴백했다. 3월부터 연말까지 매달 싱글을 발표할 목표로 꾸준히 작품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달에는 올해 7번째 싱글이자 서정적인 록 넘버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발표하며 새로운 뷰렛의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각종 페스티벌과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뷰렛 단독콘서트 ‘뷰렛명작동화:Biuret’s Classic Story’의 예매는 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딜라이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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