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한채영
한채영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를 통해 “여유 시간이 생겨서 시간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출산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영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중국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그동안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한채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의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 공개에서 4위를 차지, 프러포즈 비용만 약 7억원에 달했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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