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힐링캠프’ 서장훈이 자기 소유의 건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명의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 대해 “누가 보면 부동산 투기 같이 보는 분들도 있는데, 굉장히 오래 전에 샀던 건물이다”라 밝혔다. 이어 그는 건물을 16,7년에 샀다며 “가격이 세월 때문에 오르는 거지, 그걸로 어떤 걸 얻으려 하는 건 아니다”라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 아르바이트 할 때 너 건물 있었구나”라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런 얘길 해서 내가 욕을 먹는 거야”라며 웃었다. 이어 서장훈은 “건물 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다. 누가 저런 얘길 자꾸 하는 게 나라도 불편하게 느꼈을 것 같다”며, “그래도 그런 얘기를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그래서 제가 마음 먹은 건 생활을 좀 더 남들이 납득할 수 있게 바르게 해야겠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예능 에이스로 거듭난 서장훈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명의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이 소유한 빌딩에 대해 “누가 보면 부동산 투기 같이 보는 분들도 있는데, 굉장히 오래 전에 샀던 건물이다”라 밝혔다. 이어 그는 건물을 16,7년에 샀다며 “가격이 세월 때문에 오르는 거지, 그걸로 어떤 걸 얻으려 하는 건 아니다”라 진지하게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나 아르바이트 할 때 너 건물 있었구나”라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런 얘길 해서 내가 욕을 먹는 거야”라며 웃었다. 이어 서장훈은 “건물 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다. 누가 저런 얘길 자꾸 하는 게 나라도 불편하게 느꼈을 것 같다”며, “그래도 그런 얘기를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그래서 제가 마음 먹은 건 생활을 좀 더 남들이 납득할 수 있게 바르게 해야겠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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