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곽정은
곽정은
곽정은은 21일 오후 방송된 비틈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 “남자친구는 나를 이모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이날 어린 남자친구의 마음이 변할까 걱정하는 여성의 사연을 소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남자친구는 나를 ‘이모’라고 부르지 않는다. ‘곽정은’이라고 이름을 불러준다”며 “나의 민낯을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곽정은은 “한 네티즌의 글을 봤는데, 남자친구와 내가 8살 차이처럼 보인다고 했더라”며 “그렇게 보이는구나, 사실이니까 서운해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곽정은의 ‘왓위민원트’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중계 방송인 ’10PM’의 월요일 방송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內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정은 외에도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등이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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