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있는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상반신 노출로 거침없는 야성미를 발산했다.
장혁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KBS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밑바닥 보부상에서부터 올라가 조선 제일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 역으로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롤러코스터처럼 파란만장한 천봉삼의 삶을 실감나게 그려낼 ‘대체불가 배우’ 장혁의 연기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장혁이 단단한 빨래판 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을 드러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천봉삼이 보부상 육성 학교인 동몽청 동기들과 함께 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장혁은 하얀 물보라 속에서 다부진 어깨와 빈틈없는 잔 근육이 어우러진 완벽한 역삼각형 상체를 선보였다. 더욱이 팔을 양쪽으로 한껏 벌린 채 호탕한 웃음과 함께 터프한 남성미를 분출하는 장혁의 모습이 여심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장혁의 여심 강탈 상반신 노출 장면은 지난 9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용추계곡에서 진행됐다. 우거진 숲과 계곡이 조화를 이룬 비경으로 소문난 유명한 계곡에서의 촬영인 만큼 장혁을 비롯해 스태프들 또한 분위기가 고무됐던 상태. 촬영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면서 장혁은 시종일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은 채 아름다운 풍경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더할 나위 없는 촬영 조건에서 흐뭇하게 촬영이 이뤄졌다.
특히 장혁은 상반신 노출 장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엄청난 몰입력으로 천봉삼의 감정에만 집중, 현장을 달궜다. 동몽청 제일가는 개구쟁이 천봉삼으로 완벽하게 빙의, 독보적인 표정 연기를 펼쳐냈다. 장혁은 쩌렁쩌렁 울리는 큰 목소리로 “천봉삼 여기 있습니다”를 외치며 허세와 장난이 뒤섞인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NG 한번 없이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녹여낸 장혁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장혁은 단순한 물놀이 장면에도 불구, 대사 사이사이에 숨겨진 천봉삼의 감정을 캐치, 최상의 장면을 담아냈다. 극중 천봉삼은 물놀이 장면 이후 본격적인 보부상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사극 본좌 장혁의 천봉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장사의 神-객주 2015’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M C&C
장혁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KBS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밑바닥 보부상에서부터 올라가 조선 제일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 역으로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롤러코스터처럼 파란만장한 천봉삼의 삶을 실감나게 그려낼 ‘대체불가 배우’ 장혁의 연기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장혁이 단단한 빨래판 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을 드러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천봉삼이 보부상 육성 학교인 동몽청 동기들과 함께 물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장혁은 하얀 물보라 속에서 다부진 어깨와 빈틈없는 잔 근육이 어우러진 완벽한 역삼각형 상체를 선보였다. 더욱이 팔을 양쪽으로 한껏 벌린 채 호탕한 웃음과 함께 터프한 남성미를 분출하는 장혁의 모습이 여심 강탈을 예고하고 있다.
장혁의 여심 강탈 상반신 노출 장면은 지난 9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용추계곡에서 진행됐다. 우거진 숲과 계곡이 조화를 이룬 비경으로 소문난 유명한 계곡에서의 촬영인 만큼 장혁을 비롯해 스태프들 또한 분위기가 고무됐던 상태. 촬영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면서 장혁은 시종일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은 채 아름다운 풍경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았다. 청명한 가을 날씨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더할 나위 없는 촬영 조건에서 흐뭇하게 촬영이 이뤄졌다.
특히 장혁은 상반신 노출 장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엄청난 몰입력으로 천봉삼의 감정에만 집중, 현장을 달궜다. 동몽청 제일가는 개구쟁이 천봉삼으로 완벽하게 빙의, 독보적인 표정 연기를 펼쳐냈다. 장혁은 쩌렁쩌렁 울리는 큰 목소리로 “천봉삼 여기 있습니다”를 외치며 허세와 장난이 뒤섞인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NG 한번 없이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녹여낸 장혁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장혁은 단순한 물놀이 장면에도 불구, 대사 사이사이에 숨겨진 천봉삼의 감정을 캐치, 최상의 장면을 담아냈다. 극중 천봉삼은 물놀이 장면 이후 본격적인 보부상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사극 본좌 장혁의 천봉삼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장사의 神-객주 2015’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장사의 神-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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