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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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전진과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레드벨벳 등 화려한 가수들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네 팀의 컴백무대다. 가장 먼저 가을 분위기로 돌아온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감성발라드 무대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씨엔블루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롤러코스터’와 ‘신데렐라’ 무대도 이어진다. 또 힙합계의 센 언니 제시도 ‘쎈 언니’로 컴백한다. 노지훈도 여심을 훔칠 감성 발라드 ‘니가 나였더라면’으로 무대에 오른다.

관객과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들 하트 어택 스테이지도 이어진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파워풀한 댄스 무대 전진의 ‘와우와우와우’, 상큼 발랄 다섯 소녀 레드벨벳의 ‘덤덤’, 만세를 외치고 싶게 만드는 세븐틴의 ‘만세’, 새로운 칼군무돌 업텐션의 ‘위험해’, 디스코 퀸으로 완벽 변신한 소나무의 ‘빙그르르’, 투아이즈의 사랑을 향한 당당한 고백 ‘피피’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이프릴, 빅스타, 벤, 비트윈, 하트비의 무대와 다이아의 데뷔무대도 이어진다.

‘쇼! 음악중심’은 1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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