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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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로 컴백한 세븐틴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비(BOYS BE)’를 발매한 세븐틴은 한터차트 등에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음반강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이 발매하기 전부터 예약 물량이 3만장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음반차트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데뷔 3개월차 신인임에도 팬들의 관심으로 뜻 깊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변화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공중파 컴백무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만세’는 짝사랑 하는 그녀가 자신을 봤을 때 느끼는 소년의 마음을 ‘만세’라는 표현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만세’는 데뷔앨범 ‘아낀다’를 함께 작업한 계범주와 세븐틴의 프로듀서 우지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은 곡으로 힘찬 베이스 리프와 세븐틴만의 톡톡 튀는 소년스러운 발랄함을 담아 세븐틴만의 에너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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