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이 근시와 약시를 진단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과를 방문한 송일국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안과를 방문했다. 앞서 송일국은 인터뷰를 통해 “대한이가 요즘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특히 집중해서 볼 때 그렇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대한이는 근시와 약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사는 “약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대한이는 안경을 계속 끼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송일국은 “이렇게 어린데 안경을 써야 하냐”며 “내가 안 좋은 것(시력)만 물려줘 미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과를 방문한 송일국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안과를 방문했다. 앞서 송일국은 인터뷰를 통해 “대한이가 요즘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특히 집중해서 볼 때 그렇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대한이는 근시와 약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사는 “약시 때문에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대한이는 안경을 계속 끼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송일국은 “이렇게 어린데 안경을 써야 하냐”며 “내가 안 좋은 것(시력)만 물려줘 미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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