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과 김민재가 교복 클럽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오혜미(손나은)와 김민수(김민재)의 만우절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만우절을 맞아 오혜미와 김민수는 교복을 입고 만났다. 이어 두 사람은 클럽에 갔고 당당히 신분증을 꺼내들었다. 이어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오혜미는 어정쩡하게 서있던 김민수의 넥타이를 잡아 유혹했다. 당황한 김민수는 스테이지를 떠나 바에 앉았다.

이때 한 남자가 헌팅을 위해 오혜미에게 다가와 춤을 췄고 오혜미는 김민수를 질투를 사기 위해 남자과 함께 춤을 췄다. 이에 김민수는 다시 스테이지로 돌아와 어색하지만 남자의 스텝을 따라했고 그런 김민수를 귀엽게 느낀 오혜미는 함께 춤을 추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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