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엄마 전기순 씨와 추억놀이를 인증했다.
이효리는 13일 "엄마와 추억놀이"라고 적고 사진을 3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어머니 기순 씨와 함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짧은 머리를 롤러로 만 어머니 기순 씨는 딸 이효리의 머리를 양갈래로 예쁘게 땋아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엄마가 완성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인증했는데, 어딘가 엉성하지만 귀여운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여행 예능 프로그램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찍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PD와 박성환PD가 연출을 맡았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사십대 중반에 접어든 딸로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효리는 13일 "엄마와 추억놀이"라고 적고 사진을 3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어머니 기순 씨와 함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짧은 머리를 롤러로 만 어머니 기순 씨는 딸 이효리의 머리를 양갈래로 예쁘게 땋아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엄마가 완성한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인증했는데, 어딘가 엉성하지만 귀여운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여행 예능 프로그램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찍었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PD와 박성환PD가 연출을 맡았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사십대 중반에 접어든 딸로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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