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임재범과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 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리메이크 버전이 발매를 하루 앞두고 베일 일부를 벗었다.
임재범 측은 오는 10일 정오 발표될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은 이 곡의 가장 고음 파트로, 명불허전 임재범의 보컬과 매력적인 태연의 음색이 만나 최강 듀엣 파워를 만들어냈다.
임재범과 태연은 각각 ‘감성 끝판왕’으로 불리는 선후배 가수로서, 이번 곡을 통해 2015년에 맞는 곡으로 재해석해 완벽한 듀엣 하모니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임재범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이다. 오는 9, 10월 중 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앨범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이어 오는 10월 30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0개 도시 전국 투어를 갖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쇼플레이
임재범 측은 오는 10일 정오 발표될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은 이 곡의 가장 고음 파트로, 명불허전 임재범의 보컬과 매력적인 태연의 음색이 만나 최강 듀엣 파워를 만들어냈다.
임재범과 태연은 각각 ‘감성 끝판왕’으로 불리는 선후배 가수로서, 이번 곡을 통해 2015년에 맞는 곡으로 재해석해 완벽한 듀엣 하모니를 연출해냈다는 후문이다.
임재범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이다. 오는 9, 10월 중 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앨범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이어 오는 10월 30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0개 도시 전국 투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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