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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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이 과거 이태리 여행중 만난 소매치기와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태리로 여행을 떠난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두 딸 홍석희, 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모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17회 녹화에서는 가수 조갑경 모녀와 탤런트 조민희 모녀가 숙소를 찾아가던 도중 악명 높은 이태리 소매치기를 만나 허둥대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배우 우현은 20년 전 홀로 떠난 이태리 배낭여행에서 일어난 소매치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우현은 “골목 어귀에서 소매치기를 만나 돈을 다 뺏긴 적이 있는데, 내 얼굴을 본 소매치기가 결국 돈을 순순히 돌려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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