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세븐틴
세븐틴
2015년 슈퍼 루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 예약 판매 물량이 3만장을 넘어섰다.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예약판매에 들어간 세븐틴의 앨범 예약이 쏟아지고 있다”며 “현재 추가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한 세븐틴은 데뷔앨범 ’17캐럿(CARAT)’의 판매량이 4만 5,000장을 넘기며 신인답지 않은 판매량을 보여 괴물신인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신인 중 월등한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들은 데뷔앨범 ‘17캐럿’에 이어 두 번째 앨범 ‘보이즈 비BOYS BE’까지 판매 히트를 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만세’를 공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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