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손나은이 김민재에 질투 어린 투정을 부렸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민수(김민재)에 섭섭함을 토로하는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의 도서관 자리를 대신 잡아준 혜미는 피로회복제를 받는 등 인기가 많은 민수에 “여자 선배들이 널 그렇게 좋아해?”라며 질투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어 한 여자 선배가 민수의 자리에 커피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민수는 그 커피를 다시 선배에게 돌려줬고 혜미는 또 한 번 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혜미는 민수에게 투정을 이어갔다. 이어 혜미는 “나도 도서관 올까? 네 앞자리에 앉을까?”라고 말했고 민수는 “공부가 되겠어?”라고 답했다. 혜미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고 민수는 “네가 아니라 내가. 너가 앞에 있으면 내가 공부가 되겠어?”라고 말해 혜미를 설레게 만들었다. 민수는 혜미의 손을 잡으며 “피로 회복제 가져다 놓은 여자, 걸리면 여자친구 있다고 말할게”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민수(김민재)에 섭섭함을 토로하는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수의 도서관 자리를 대신 잡아준 혜미는 피로회복제를 받는 등 인기가 많은 민수에 “여자 선배들이 널 그렇게 좋아해?”라며 질투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어 한 여자 선배가 민수의 자리에 커피를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민수는 그 커피를 다시 선배에게 돌려줬고 혜미는 또 한 번 반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과거 회상이 끝나고 혜미는 민수에게 투정을 이어갔다. 이어 혜미는 “나도 도서관 올까? 네 앞자리에 앉을까?”라고 말했고 민수는 “공부가 되겠어?”라고 답했다. 혜미는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고 민수는 “네가 아니라 내가. 너가 앞에 있으면 내가 공부가 되겠어?”라고 말해 혜미를 설레게 만들었다. 민수는 혜미의 손을 잡으며 “피로 회복제 가져다 놓은 여자, 걸리면 여자친구 있다고 말할게”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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