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시우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미키마우스 클럽’엑소(EXO) 시우민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시우민과 함께하는 2부 ‘이색 스포츠’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게임에 참여하는 동안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모습부터 독특한 검도 시범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해 몸을 사리지 않는 시우민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말 펜싱’ 게임을 위해 장난감 말에 올라탄 시우민은 후배들인 SM루키즈 사이에서도 동안 외모를 뽐내며 어린 소년으로 돌아가 누구보다도 즐겁게 게임에 임하기도 했다.

팀의 주장을 맡아 치열하게 경기를 펼친 시우민은 SM루키즈 멤버인 마크는 경기 후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시우민은 상대팀 주장이었던 마크를 향해 “너 보러 왔어”라고 말하며 특별한 애정을 뽐냈다.

방송 이후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소녀시대 수영, 윤아의 ‘스타특강’이 공개돼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녀시대의 ‘스타특강’은 9월 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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