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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렛미인5’ MC들이 상상 이상의 반전에 경악했다.

21일 케이블채널 tvN과 스토리온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렛미인5’ 12화에서 MC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윤지는 “감독님 저희 이렇게 놀라게 해도 되나요?”라고 소리치는 것은 물론, 황신혜와 최희, 손호영 모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렛미인5’ 12화에서는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출연한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지만 아줌마로 오해 받을 만큼 노안을 지닌 자매가 렛미인의 문을 두드린다. 자매는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끔찍한 따돌림과 놀림을 받았던 사실을 ‘렛미인5’ 촬영을 통해 처음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창 외모에 관심을 가져야 할 나이지만, 어떤 의욕도 없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렛미인5’ MC 모두가 놀랄만한 대반전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 ‘렛미인5’ 12화는 2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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