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스테파니 리, 치마 찢고 강력 액션 '반전에 반전'

SBS '용팔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용팔이’ 스테파니 리가 액션까지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신씨아(스테파니 리)의 깜짝 액션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여진(김태희)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음모가 진행됐다. 태현(주원)은 여진을 자살로 위장해 죽이려는 이과장(정웅인)의 계략을 알아챘고, 이를 막고 여진을 구해내려다가 총까지 맞게 됐다. 이때 태현의 위험을 알게 된 신씨아는 치마를 찢고 총을 꺼내는 깜짝 반전을 선보였다. 그녀는 깜짝 무술실력으로 남자들을 제압했고, 총까지 사용하며 액션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신씨아는 사실 자신이 고사장(장광)의 스파이였음을 알리기도 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용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