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지코, 팔로알토
효린, 지코, 팔로알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프로젝트의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X지코X 팔로알토의 슈퍼 힙합 프로젝트! 단체화보컷을 공개합니다! 8/26 ‘TOP OF TOP’ 세 아티스트들의 불꽃조우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프로젝트의 단체 화보 이미지가 게재됐다.

화보 속에는 의상과 액세서리, 그리고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한 지코, 효린, 팔로알토가 의자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렬한 옐로우를 배경으로 올블랙의 의상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세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과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는 것.

출중한 가창력을 겸비한 효린과 케이블채널 엠넷(Mnet)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 중이 지코, 팔로알토의 만남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는 오는 26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