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16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시청률 5.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전주 시청률 4.7%보다 0.8%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SNS상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남자끼리’가 7.0%를 기록하며 코너 최고 시청률에 올랐다.
‘남자끼리’는 8월 2일 첫 방송 후, 실제 연인인 강재준-이은형 커플의 발랄한 연기로 남녀 간의 연애세태를 풍자해 큰 화제가 되면서 방송 3회 만에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 ‘웃찾사’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호프집 주인 강재준이 남자친구에게 “맥주 사 달라”, “내가 사귀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며 진상을 떠는 여자 손님 이은형의 행동을 재치 있게 저지하며 ‘남자끼리’ 돕고 사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주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남자끼리’는 8월 2일 첫 방송 후, 실제 연인인 강재준-이은형 커플의 발랄한 연기로 남녀 간의 연애세태를 풍자해 큰 화제가 되면서 방송 3회 만에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 ‘웃찾사’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호프집 주인 강재준이 남자친구에게 “맥주 사 달라”, “내가 사귀어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며 진상을 떠는 여자 손님 이은형의 행동을 재치 있게 저지하며 ‘남자끼리’ 돕고 사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주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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