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라디오스타' 바지 해프닝 소감 "그날따라 빨간 색"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라디오스타’ 김혜성이 바지 해프닝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김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요 의도치않았어요 그날따라 빨간색 큰 웃음 내 인생 평생짤…우왕왕왕왕왕”이라는 말과 함께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분에서 김혜성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다고 밝히며, “어렸을 때 태권도를 하다가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훈련을 하다보니. 나름 또 부산에서는 잘 했어요. 큰 대회라는 인연이 없어서 그렇지”라고 과거 이력을 밝혔다. 이어 김혜성은 MC들이 시범을 보이라고 하자 주특기는 찍기였다며 발차기를 하던 중 바지가 찢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김혜성은 이어 “와오~와오~와오”라 말하며 당황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성은 영화 ‘퇴마:무녀굴’ 출연진들과 함께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