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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미녀 트레이너 양민화(레이양)의 삼계탕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지난달 13일 초복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말복인 오늘, 양민화의 삼계탕 인증샷은 재조명 됐다. 사진 속 레이양은 한 손에 닭다리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양민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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