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문어 로봇을 따라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학발달이 결국 인간을 파멸로 이끌 거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드레아스는 “문어 로봇을 만들었다”라며 “문어 속에 카메라가 있어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드레아스는 문어를 흉내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안드레아스는 “인간 다이버가 있으면 물고기가 도망간다. 다른 물고기가 모여 생태계를 잘 관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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