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시청자들에게 부모님께 종이접기를 도와달라고 말하라며 감동을 주었다.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김영만, EXID 솔지, 레이디 제인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친구들 이거 어려우면 엄마나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말하라며 “우리 엄마 아빠가 꼭 도와주실 거예요”라 말했다. 이에 ‘엄마가 환갑이에요’라는 반응이 나오자, 김영만은 “엄마가 환갑이면, ‘어머니, 이런 거 좀 도와주세요’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나한테 말을 하는데 얼마나 좋아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당장 실행하세요!”라 말해 보는 이를 울컥하게 했다.
또한 그는 모니터를 보며 “이제 잘 보죠? 처음엔 잘 안보였어”라고 말하다 “특히 나이 드신 복지관? 저도 강의를 기능 재부라”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채팅창에 ‘기능재부가 아니라 재능기부’라는 지적이 나오자, 김영만은 이에 “‘재능 기부’! 제가 기능재부라 그랬나요? 에헤이 내 나이 돼보세요!”라고 말해 웃음까지 자아내기도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김영만, EXID 솔지, 레이디 제인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친구들 이거 어려우면 엄마나 아빠한테 도와달라”고 말하라며 “우리 엄마 아빠가 꼭 도와주실 거예요”라 말했다. 이에 ‘엄마가 환갑이에요’라는 반응이 나오자, 김영만은 “엄마가 환갑이면, ‘어머니, 이런 거 좀 도와주세요’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냐? 나한테 말을 하는데 얼마나 좋아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당장 실행하세요!”라 말해 보는 이를 울컥하게 했다.
또한 그는 모니터를 보며 “이제 잘 보죠? 처음엔 잘 안보였어”라고 말하다 “특히 나이 드신 복지관? 저도 강의를 기능 재부라”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채팅창에 ‘기능재부가 아니라 재능기부’라는 지적이 나오자, 김영만은 이에 “‘재능 기부’! 제가 기능재부라 그랬나요? 에헤이 내 나이 돼보세요!”라고 말해 웃음까지 자아내기도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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